내일로 day 4-2 O-train을 타자 방랑


140703 내일로 day4-2
o-train을 타러가자!


부석사에서 내려와서 풍기역에서 내리면 역사가
뙇 하고 보입니다
저 인삼시장앞에서 세워주시고.
저 빨간색 버스가 27번 버스에요
12시 13분 풍기출발 12시 51분 제천도착 무궁화호입니다

이번에도 운좋게 콘센트있는자리!는 아니구요
미리 코레일어플로 확인해보니 자리가 많이 없어서 바로 열차카페로 갑니다
에서 맥주를 마시죠...네.......
아니 도시락을 먹고싶었는데 제천에가서 장칼국수를 먹어야해서........
뭐라도 사먹어야 거기 앉아있을 수 있는데....^^^^^^
열차 노래방 바로앞에 앉아있었는데 진짜 어떤분이
제가 타기 직전부터 노래부르고 계셨던것같은데 제가 내릴때까지 노래함
..
슈스케나가실껀가봐여
어제 왔던길을 거슬러올라올라 제천으로갑니다
제천역은 상당히커요
내리자마자  제천역 등지고 오른쪽으로 보이는 풍경이 바로 이런느낌
여기서 보령식당으로 들어갑니다
장칼국수 하나 5000원
김치는 필요없고 단무지만 필요해요
이게 예전보다 덜 자극적이게 된거라던데(...)
후추맛도 진하고 뜨겁고 걸쭉하고 그래서 식지도 않고 근데 맵고
의 연속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폭풍 휴지쓰면서 먹음
그리고 제천역으로 돌아가서 15:00출발 다시 18:46 영주도착ㅋㅋㅋㅋㅋㅋㅋ
하는 표를 끊습니다...
안동 가려고 영주에서 갈아타는거에요

o-train은 하루 네번정도 있는거같고
출발하는 시간대는 두개인데 10시쯤 두개출발 오후3시쯤 두개출발인것같아요
위로돌거나 밑으로 돌거나.
여긴 전부 특실이라 내일로는 안되고 내일로 기간엔 50%할인이되서

추전역에 가보려고 끊었습니다
근데 이렇게 화려한 기찬줄은 몰랐지....................
의자도 막 회전하고
천장도 겁내정신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도 구경했었던 영월역~
민둥산역을거쳐
고한
추전역도착!
원랜 이구간이 스위치백구간이었다고 들었는데 없어지고 관광열차로만 갈수있다고 그랬던것 같다

신기하게 지나가는 역마다 역...무원오빠(!?)께서 방송으로 설명을 해준다
여기에는 뭐가 유명하고 이역은 어떻게 만들어졌고
여기서 어딜 구경하려면 어떻게 가야하고 등등 기차타는 내내 지루하지 않았다:)

(역무원오빠가 훈남인건 비밀...)

이걸보고싶었어!
제천역은 화창했는데 강원도쪽 가니까  비가왔다..ㅠㅠㅠㅠ
날씨도 흐리고 진짜추움
이걸 기대하고 간거였는데......
10분정도 멈춰있는다 여기서!
혼자 셀카찍다가 어떤 아저씨 한분이 역무원오빠한테 사진찍어달라는걸 캐치해서
저...저도한장만............해서 사진도 얻어냈다 ㅎ_ㅎ
옆에 풍차도있어서 풍차앞에서도 사진찍고
이젠 하염없이 영주역 향해서가기

맥주한캔에 빨대꽂고 가져간책읽기
근데 의자가 겁내돌아가서 불편해서 딴데로 옮겨도 되냐고 물어보니까
오늘 텅텅비었으니까 저기가서 누우셔도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헿 다리쭉피고 앉아서 갔다
이런 좌석도 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승부역에서 지나가는 v-train과 연계해서 멈춘다.
v-train열차 승객들이 이 o-train을 타고 다시 제천으로 돌아가야되서!
그래서 좀 오래멈춰있어서 내려서 v-train찍어도 되냐고 물어보니까 된다고 하셔서 내려서 편하게 찍기

진짜예쁘다ㅠㅠㅠ
지브라에 핫핑크라니 여심저격...............

v-train 때문에 멈춰서기 전 홍보 겸 설명을 해주신다
어떤 역은 마을사람들이 교통이 너무 불편해 힘을 합쳐 만든 구간이고
그밑엔 먹거리장터가 서고
v-train은 에어컨 히터가 없고 여름엔 창문을 열고 달리고 겨울엔 난로를 피워준다고
나중에 기회되면 저것도 타보고 싶어졌다 나쁜코레일..........

예쁜 꽃도 찍어보고
o-train은 흡사..........
관광버스 내부같다..
아니면 유치원..?
문 마져도 겁나정신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주에서 다시19:51분 출발 20:20 안동도착 기차를 타고 안동역도착

안동역에서도 낭만객차에서 자려다.. 안동역 근처 게하예약.

가장먼저 한건 버스 시간표찍기
안동역에 설명이 잘되어있다. 하회마을 도산서원을 한번에 가긴 힘들듯.

46번 버스중 양괄호 되어있는건 병산서원도 가는 버스.
저거타고가서 다시 어떻게 하회마을 가나 하겠지만 저버스가 20분 기다렸다가 바로 하회마을로 출발하니 충분.


여기서 안잔거...
이제 안한단 말도 있고 모르겠다
이날 안동역앞은 무슨 행사중이었다
난 그걸 뒤로하고 간고등어 먹으로 궈궈
1인분은 구이정식만 되서 구이정식.
에 맥주두병.......야..................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근데 간고등어는 진짜 맛있었고 사람이 없을시간이라 이모들도 친절했고
막 내옆자리에 간고등여 명인 ㄷㄷ 이런분 앉아서 저녁식사하시는데 탕수육먹을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래서 탕수육주시고
진짜 다 친절하고 좋았는데
밑반찬이 맛이업쪙...........

하....
밥+간고등어+맥주만 먹었다 :)
안동에서 선택한 게하는 고타야게스트하우스

평일이라 다행히도 한자리가 남아있었고 늦게갔는데도 친절히 맞아주셨다
안동역에선 안헤매고 3분거리
내일 투어가 있다길래 오전투어만 신청!

여자방도 깔끔했다.
8인실에서 잤는데 확실히 4인실 이상방에선 못자겠더라(......)

시끄럽진 않은데 화장실이 급할때 겁나 불편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들이 오래씻으니까...
거실은 이런분위기
거실에서 나중에 야간투어 하신분들끼리 맥주한잔 하시던데 적당히 12시쯤 끊어주셔서 감사했다:)

4일차 내일로 마무으리

4일차요약: 맥주..맥주..?맥주..!


덧글

댓글 입력 영역